-펠로시 "부양책 합의 가까워져 낙관적"…다우 상승폭 확대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민주당)은 스티브 므누신 재무장관과의 통화에 앞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부양 합의에 더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20일 CNBC에 따르면 펠로시 의장은 "희망적으로 오늘이 끝날 때까지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나는 낙관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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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11월 '블루웨이브' 나오면 유럽 경제에도 활력"
11월 대선에서 민주당이 싹쓸이하는 '블루 웨이브'가 나오면 유럽 경제에도 활력을 줄 수 있다고 골드만삭스가 진단했다.
20일 배런스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이코노미스트들은 민주당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의 승리, 미 의회 통제 단일화가 이뤄지면 미국이 내놓을 재정 부양 패키지가 2021~2022년 유로 지역 국내총생산(GDP)을 총 0.5% 끌어올릴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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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법무부, 오랜 기간 준비한 구글 반독점 소송 제기
미 법무부가 구글에 오랜 기간 준비해온 반독점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0일 보도했다.
고위 법무부 관계자에 따르면 법무부는 구글이 오늘날의 IT 공룡 구글을 만든 검색과 검색 광고에서 독점권을 유지하기 위해 구글이 반 독점적 행위를 했다고 보고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3051

-퀄스 연준 부의장 "코로나19 혼란 취약한 비은행시스템 드러나"
랜들 퀄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부의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야기한 시장 혼란으로 비은행 시스템의 취약성이 노출됐다고 진단했다.
2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퀄스 부의장은 연설을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더 많다는 것을 입증했다"며 "예상보다 큰 마진콜이 일부 시장 참여자들의 유동성에 압박을 줬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3059

-이라크 석유장관 "OPEC 감산에 원유 프로젝트 줄어"
20일 아셈 지하드 이라크 석유장관이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으로 인해 원유 관련 프로젝트가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이날 이라크 석유 화상 회의에서 연설을 한 지하드 장관은 이처럼 밝히고 "원유 가격은 2021년 2분기에 회복될 것"이라면서 "향후 5년간 생산량 수용량은 하루 200만배럴에서 700만배럴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한다"고 설명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3055

-배런스 "블록버스터급 10개의 유니콘은…"
올해는 기업공개(IPO)의 해로 기록될 정도로 신규 상장이 활발했다. 아직 사모 시장에 있는 10개의 유니콘 기업을 투자전문지 배런스가 20일 소개했다.
배런스에 따르면 올해에는 이틀에 한 번꼴로 167건의 공모가 이뤄졌다. 여기에는 벤처 지원 기술 및 생명공학 기업부터 기업인수목적회사(SPAC:Special Purpose Acquisition Company)의 백지 수표를 받은 기업까지 모든 것이 포함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3056

-유럽 위험국가 차입부담 최저…금리 스프레드 축소
유럽 내 가장 위험한 국가들의 차입 비용도 빠르게 내려가고 있다. 유럽의 정치적 결속력이 새롭게 확인된 데다, 미국의 대선 움직임 역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투자자들이 유럽 국채에 베팅한 결과다.
20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10년 만기 이탈리아와 그리스 국채수익률은 지난주 1%를 모두 밑돌며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들 남유럽 국채수익률과 이 지역에서 가장 안전하다고 여겨지는 독일 국채수익률의 스프레드는 수년 만에 가장 축소됐다. 유로존 회원국들 사이에 위험이 적어졌다는 신호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3048

-코로나 2차 파동에 이탈리아 밀라노·나폴리 야간 통금 시행(종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다시 무섭게 확산하는 이탈리아 북부 밀라노와 남부 나폴리 지역에 이번 주부터 야간 통행 금지가 시행될 전망이다.
20일(현지시간) 일간 라 레푸블리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탈리아 금융 중심지 밀라노를 낀 북부 롬바르디아주는 22일부터 주 전역에 밤 11시에서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통행금지를 시행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1020183551109?section=news

-트럼프 매일 경합주 동분서주하는데…바이든이 안 보인다
미국 대선을 불과 2주 남기고 매일 경합주를 누비며 동분서주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달리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는 상대적으로 조용한 모습이다.
바이든 캠프는 20일(현지시간) 바이든 후보가 이날 잡아둔 대면 행사는 없다고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1021002900071?section=news

-트럼프, 바이든 추격 탄력붙나…경합주서 격차 줄어든 조사 속출
6개 경합주 격차 감소 분석 나와…플로리다·펜실베이니아 흐름 주목
'격차 여전' 상반된 분석도 있어…대선까지 남은 2주가 판가름
https://www.yna.co.kr/view/AKR20201021001700071?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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