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우크라이나에 이어 3번째 릴 출시 국가인 일본은 궐련형 전자담배 세계 최대 소비국이다.
'릴 솔리드'가 출시된 러시아·우크라이나와 달리 일본에서는 릴 하이브리드 2.0을 내놓는다.
매트블랙, 코발트블루, 프리즘화이트, 메탈릭브론즈 4가지 색상의 디바이스와 믹스 레귤러, 믹스 아이스, 믹스 믹스 전용스틱 3종을 판매한다.
KT&G는 후쿠오카 현, 미야기 현 등 2개 지역에서 먼저 선보인 후 점차 판매 지역을 넓힐 예정이다.
KT&G 관계자는 "앞으로도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과 글로벌 협업을 통해 해외시장의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jlee@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0시 51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이현정 기자
hjl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