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 "트럼프, 중국에 미상 계좌 보유…중국서 사업 추구"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법인명으로 중국에 미상의 은행 계좌를 보유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매체는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의 아들 헌터 바이든의 중국 거래 내역을 비판해온 트럼프 대통령 역시 중국 정부와 관계된 금융 거래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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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美 대선서 바이든 이기면 위안화 강세에 도움"

- 내달 초 예정된 미 대선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이기면 위안화 강세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CNBC가 20일(미국시간) 전문가들을 인용해 보도했다.스위스은행인 롬바르드 오디어는 이날 보고서에서 선거를 둘러싼 안정적 전망이 위안화의 "리스크 프리미엄을 줄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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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경제, 내년 성장세 강할 것…ETF로 매년 8% 수익 가능"

- 미국 경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에도 내년에 강한 성장세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감코 인베스터스의 마리오 가벨리 회장은 20일(현지시간) CNBC 주최 연례행사에서 내년에 미국의 성장세가 엄청나게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자동차와 주택, 항공 산업이 성장을 떠받칠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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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 "AMD의 자일링스 인수, 성사되지 않을 듯"

- 최근 미국 반도체 기업 AMD(Advanced Micro Devices)가 경쟁업체인 자일링스(Xilinx)를 인수하는 협상을 벌이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거래가 성사될 것 같지 않다고 씨티그룹이 투자자들에게 경고했다.지난 8일 월스트리트저널은 AMD가 300억달러에 자일링스를 인수하는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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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MP "헝다 NEV, 스타 마켓 2차 상장 준비 착수"

- 심각한 채무 부담에 허덕여온 중국 헝다 그룹 산하 헝다 신에너지차(NEV)가 '중국판 나스닥' 커촹반(일명 스타 마켓) 2차 상장 준비에 들어갔다고 홍콩 신문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SCMP는 홍콩에 상장하고 있는 헝다 NEV가 지난달 15억5천600만 주를 발행할 계획임을 밝혔다면서, 20일 마감 가격 기준으로 차입액이 364억 홍콩달러(약 5조3천4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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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민간부채 급증에 '재앙적 경기 침체' 경고 나와

- 홍콩 민간기업의 부채가 급증하면서 '재앙적(cataclysmic) 경기침체'를 향하고 있을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0일 보도했다.국제결제은행(BIS)에 따르면 홍콩의 비금융 민간기업의 부채는 1분기에 10조9천억홍콩달러(미화 1조4천억달러)를 기록해 1999년 관련 통계가 시작된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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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英 은행 신용등급 '줄줄이' 강등

-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영국 은행들의 신용등급을 줄줄이 강등했다.앞서 영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2'에서 'Aa3'로 한단계 하향 조정한 이후 이뤄진 조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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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셰일업체 파이오니어, 파슬리에너지 인수 합의

- 미국 셰일업체 파이오니어 내추럴 리소시스가 파슬리 에너지를 45억달러(약 5조1천200억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0일(미국시간) 보도했다.WSJ은 최근 에너지기업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유가 하락 영향을 견디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가운데, 업계 내 인수합병이 잇따르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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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통상, 변동금리 달러채 발행

- 의류업체 신성통상이 변동금리 달러화 표시 채권을 발행했다.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업체는 오는 2022년 10월 만기가 돌아오는 채권을 통해 1천300만달러를 조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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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시 대변인 "코로나19 부양책 논의 21일에도 이어가기로"

-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 측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부양책 논의를 오는 21일(이하 현지시간)에도 이어가기로 했다.펠로시 의장이 48시간의 데드라인을 두고 대선 전에 합의해야 할 경우 20일까지 협상을 끝내야 한다고 밝힌 바 있지만, 이를 사실상 폐기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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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바이든 우위 축소, 대선 혼란 가능성 커져"

- 시장이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의 승리 가능성을 너무 일찍 반영했을 수 있다고 JP모건이 지적했다.20일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JP모건은 대선 도박시장에서 바이든의 우위가 점점 낮아지고 있다며, 혼란스러운 대선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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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코로나 충격에도 올해 기업공개·상장 '압도적'…이유는

-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을 가장 먼저 경험한 중국에서 기업공개(IPO)와 상장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중국 증시가 전반적으로 양호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지난해 출범한 중국판 나스닥, 커촹반(스타마켓)이 호황을 보이는 데다 해외에 상장된 기업들이 본토에서 주식발행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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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내주 나올 美 3분기 성장률, 기록적일 것"

- 다음 주 나오는 미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지표가 기록적인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고 CNBC가 20일(현지시간) 진단했다.매체는 "미국 GDP가 불가능해 보였던 성장을 반영하며 30% 이상 증가할 것"이라며 "이전에 보지 못했던 경제 뉴스가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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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켓워치> 다시 높아진 부양 기대…주가↑국채↓달러 혼조

- 20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재정 부양책 타결 기대로 상승했다.미국 국채 가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백신 개발과 미국 경기 부양책의 벼랑 끝 타결에 대한 기대를 바탕으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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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 3분기 DAU-매출 모두 시장 예상 상회

- 스냅챗 모기업 스냅의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을 웃돌면서 주가가 장 마감 후 한 때 초강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스냅은 20일(이하 현지 시각) 3분기 데일리 액티브 유저(DAU)가 평균 2억4천900만 명으로, 한해 전보다 18% 증가한 것으로 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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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유료 가입자 증가, 시장 기대 미달…주가 하락

- 넷플릭스의 3분기 유료 가입자 증가가 시장 기대에 못 미친 것으로 집계되면서 주가가 하락했다.외신에 의하면 넷플릭스는 20일(이하 현지 시각) 3분기 유료 가입자가 220만 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이 예상한 340만명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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