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보다 덜 오른 구글, 반독점법 영향 반영했나
나스닥보다 덜 오른 구글, 반독점법 영향 반영했나
  • 서영태 기자
  • 승인 2020.10.2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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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아마존·애플·페이스북 올해 추이 비교. 출처:팩트셋>



(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미국 나스닥지수를 대표하는 'FAANG' 중 하나인 알파벳(구글 모회사)이 지수보다 부진해 눈길을 끈다. 미 법무부가 구글을 상대로 제기한 반독점 소송을 주가가 반영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2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알파벳은 올해 들어 14% 올라 기술주 중심인 나스닥지수(28%)보다 상승률이 낮았다. 페이스북(29%), 애플(58%), 아마존(73%)과 비교해도 저조한 성적표다.

네 종목 중 주가(밸류에이션)도 알파벳이 가장 저렴했다.

알파벳 주가수익비율(PER)은 26배로 나스닥지수 평균 PER보다 15% 낮은 수준이다. 알파벳 주가 부진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광고 매출이 줄어든 영향도 작용했다.

같은 날 미 법무부는 구글이 경쟁자들의 시장 진입을 막고 있다며 11개 주 검찰총장과 공동으로 소송을 걸었다. 법무부는 그간 미국 검색시장을 장악한 구글을 겨냥해 반독점 조사를 벌여왔다.

미국에서 대형 기술기업의 반독점 행위 문제는 꾸준히 제기됐다.

7월엔 구글·페이스북·아마존·애플 최고경영자(CEO)가 반독점 청문회로 불려간 적도 있다.

ytse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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