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1일 장외유통시장에서 2천770억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도했다.

22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국채를 5천370억원 팔았고 통안채를 2천600억원 샀다.

종목별로 보면 2022년 6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9-3호)를 2천530억원, 2022년 10월 만기인 통안채를 2천100억원 매수했다.

반면 2021년 6월 만기인 국고채(11-3호)를 3천446억원, 2025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5-8호)를 1천300억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4천748억원 샀고 은행이 1천124억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1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1625-2206(19-3) 2022-06-10 2,530
통안00820-2210-02 2022-10-04 2,100
통안00700-2109-01 2021-09-09 800
국고02375-2812(18-10) 2028-12-10 -1,256
국고02250-2512(15-8) 2025-12-10 -1,300
국고04250-2106(11-3) 2021-06-10 -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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