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채가, 경기부양책 타결 기대로 하락…10년물 0.8%대

- 미국 국채 가격이 경기부양책 타결 기대를 바탕으로 하락했다.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민주당)이 협상 타결에 대한 낙관론을 피력하면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등 백악관도 이견이 좁혀지고 있다고 밝혀 위험자산 선호현상이 강화됐다.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1일 오전 9시(이하 동부시각)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1.8bp 오른 0.81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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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경기 부양책 타결 기대로 약세

- 달러화 가치가 미국의 경기부양책 타결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면서 달러 인덱스가 1개월 이내 최저치로 내려서는 등 약세를 보이고 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21일 오전 9시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04.58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5.500엔보다 0.920엔(0.87%)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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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소뱅크 "당국 개입 없으면 위안화 강세 지속될 것"

- 중국의 위안화는 당국이 개입하지 않는다면 계속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삭소뱅크가 진단했다. 21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삭소뱅크 외환전략가인 존 하디는 위안화의 최근 강세는 중국의 경제 펀더멘털의 회복과 다른 나라 보다 긴축적인 중국 중앙은행의 정책을 반영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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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 실적 호전에 30% 급등…시가총액 500억달러

- 사진과 영상 특화 모바일 메신저인 스냅챗의 모기업 스냅의 시가총액이 500억달러에 달했다. 실적 호전 등을 바탕으로 주가가 하루에만 30%나 급등하면서다. 21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스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온라인 광고의 급증으로 당초 전망보다 호전된 실적을 전날 발표했고 주가는 이날 30%대의 급등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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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런스 "미 대선 앞두고 미 국채 장기물 금리 오르는 까닭은…"

- 경기부양책에 대한 전망이 개선되고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관계자가 장기채권 매입 확대 가능성을 일축하면서 장기물 금리가 6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급등하고 있다고 투자전문지 배런스가 21일(현지시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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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약세…부양책 기대 약화에도 민주당 우세 반영

- 달러화 가치는 미국의 경기부양책 타결 기대가 약해진 가운데서도 달러 인덱스가 1개월 이내 최저치로 내려서는 등 약세를 보였다.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대규모 경기 부양을 예고한 민주당의 우위를 반영한 결과로 풀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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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하락…부양책은 꺼지지 않은 불 10년물 0.8%대

- 미국 국채 가격은 경기부양책이 결국은 실시될 것이라는 전망을 바탕으로 하락했다. 미국 대통령 선거 이전에 부양책이 타결되지 않더라도 선거 이후에 결국은 대규모로 실시될 것이라는 기대를 반영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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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전문가 시각] 부양책 헤드라인 지속…"단기 시장 불안 명분"

- 월가 전문가들은 21일 재정 부양책 논의가 이번주 계속되는 만큼 시장 변동성도 불가피하다고 예상했다.반센그룹의 데이비드 반센 최고투자전략가는 "부양책을 둘러싼 정치적 논의의 진전과 후퇴, 계속되는 대선 불확실성으로 인해 단기 시장 불안의 추가 명분이 생겼다"며 "실제 어떤 재정 부양 법안이 나올지 의심하는 시장 참여자는 극소수지만, 문제는 언제, 어떤 구성으로 나오느냐는 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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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美부양책 협상 눈치보기…다우, 0.35% 하락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부양책 협상이 이어진 가운데 눈치보기 장세를 보인 끝에 하락했다.21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7.97포인트(0.35%) 하락한 28,210.82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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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비서실장 "부양책 협상에 견해차 여전"

- 마크 메도스 백악관 비서실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부양책 협상에서 백악관과 민주당 사이에 계속 많은 차이점이 있다고 말했다.낸시 펠로시 하원의장(민주당)과 스티브 므누신 재무장관이 이날도 협상을 이어간 가운데 메도스 비서실장은 21일 폭스뉴스 채널에 "여러 차이점이 계속 있지만, 앞서 언급했듯 실제로 기술적인 언어 일부를 보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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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 민주당, 공화당 5천억 달러 부양책 거부

- 상원 민주당이 공화당이 앞서 제시한 5천억달러 규모의 부양책안을 거부했다고 21일 CNBC가 보도했다.현재 낸시 펠로시 민주당 하원의장과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이 선거 전 부양책을 통과시키기 위해 계속 논의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상원 민주당은 51-44 투표로 공화당의 부양책안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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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재고 감소에도 코로나19 우려에 4% 급락

- 뉴욕 유가는 미국 원유 재고 감소에도 수요 급감에 대한 우려를 잠재우지 못해 큰 폭 하락했다.21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1.67달러(4.0%) 급락한 40.03달러에 마감했다. 지난 12일 이후 가장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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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브라질 임상시험서 참가자 사망

- 영국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관련 임상시험에서 참가자가 사망했다고 21일 CNBC가 보도했다.아스트라제네카의 브라질 임상시험을 지원하는 상파울루 연방대는 별도의 성명을 발표하고 브라질 사람인 참가자 한 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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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베이지북 "경제 소폭 완만한 정도로 성장"…이전보다 후퇴

-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경기평가 보고서인 베이지북을 통해 미국 경제가 '미약한'에서 '완만한' 정도로(slight to modest pace) 성장했다고 평가했다.지난 9월 베이지북의 대체로 완만한(modest) 성장이었다고 표현한 데서 평가가 소폭 후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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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달러 약세 및 부양책 기대감에 0.7% 상승

- 뉴욕 금 가격은 달러 약세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미 정부의 부양책 기대감으로 상승했다.21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4.10달러(0.7%) 상승한 1,929.50달러에 마감했다. 이는 한 달만에 가장 높은 수준에 마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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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부양책 통과, 선거 이후 가능성 커져"

- 미 의회에서 부양책이 통과하려면 11월 3일 선거 이후까지 기다려야 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CNN이 22일 보도했다.원칙적으로는 백악관과 하원 민주당이 11월 3일 이전에 부양책을 타결할 수 있지만, 상원과 하원 등 양 의회를 통한 법안 통과는 그 이전까지는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양당의 소식통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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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연준 새로운 정책, 소통 더 필요"

- 로레타 메스터 미국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새로운 정책 골격과 관련해 대중과의 더 많은 의사소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2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메스터 총재는 "연준의 새로 정책은 대중이 연준의 목표를 어떻게 인정하냐에 따라 달려있지만 클리블랜드 연은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제로 파월 연준 의장이 뭘 발표했는지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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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대선 전 부양책 의회 통과 가능하지 않아"

- 골드만삭스는 당면한 가장 중요한 문제에서 교착 상태가 지속하고 있어 미 의회가 11월 3일 대선 전 경기 부양책을 통과시킬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진단했다.선거를 2주도 채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서 주, 지방 정부 지원, 기업 부채 보호와 같은 주요 문제에서 여전히 교착상태에 빠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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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에 전세계 중앙은행이 자체 디지털화폐 도입 무게"

- 전세계 중앙은행들이 디지털화폐로 알려진 새로운 종류의 화폐를 도입하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1일 보도했다.중국은 이런 노력에 가장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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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체방크 "EU 채권 흥행 유로 신뢰 표시"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회복 기금과 연계된 유럽연합(EU)의 첫 채권 발행에 중앙은행들의 수요가 강했던 점은 유로에 대한 신뢰의 표시라고 도이체방크가 진단했다.2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도이체방크의 분석가들은 "중앙은행들은 보통 헤지하지 않는 투자자여서 EU 채권 수요는 유로-달러에 대한 직접적인 수요를 의미한다"며 "달러의 지배적인 역할에 대한 의문이 생기면서 중앙은행 보유고 관리자들의 유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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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A 원유재고 100만 배럴 감소…WTI 낙폭 확대

-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원유재고가 약 100만 배럴 감소했다고 21일 발표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120만 배럴 감소보다 더 적게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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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너드 연준 이사 "부양책 절실…없으면 가장 큰 하방요인"

- 라엘 브레이너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가 현재 경제 회복이 고르지 않다면서의회의 재정부양책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21일 CNBC에 따르면 이날 경제 전문가 모임에 참석한 브레이너드 이사는 "경제 회복은 계속해서 불확실성이 높고 불균형한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몇몇 섹터와 그룹의 경우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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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 부총재 "경제 확실히 회복될 때까지 긴축 하지 않아"

-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의 데이브 람슨 부총재는 브렉시트, 코로나바이러스, 광범위한 지정학적 상황에 따른 위험을 고려할 때 당분간 통화 정책이 완화적인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고 시사했다.2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람슨 부총재는 "영국 경제가 회복되고 있다는 확실한 증거가 있을 때까지 통화 정책을 긴축적으로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BOE는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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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美부양책 협상 지속 상승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추가 부양책 협상을 주시하며 소폭의 상승세로 출발했다.오전 9시 45분(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0.54포인트(0.21%) 상승한 28,369.33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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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팔, 가상화폐 거래 및 결제 허용

- 세계 최대 온라인 결제 기업인 페이팔(PayPal)이 비트코인등 가상자산(암호화폐)의 거래 및 결제를 허용한다고 2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페이팔은 가상지갑 서비스를 론칭해 사용자들이 2600만개에 달하는 가맹점에서 가상자산으로 쇼핑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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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체방크 "2대 위험 준비안돼…주가 하락 전망"

- 주식시장 외 대안이 없다는 게 꽤 확실한 투자 전략이었지만, 도이체방크는 이제 한계가 있다고 진단했다.21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도이체방크는 연말 S&P 500 목표치로 3,300을 제시했다. 전일 S&P 500은 3,443.12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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