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센트 등 주도로 싱가포르 국부펀드 등 참여

두차례 차입 통해 기업 가치 155억 弗 평가



(서울=연합인포맥스) 선재규 기자= 중국 온라인 교육 플랫폼 위안푸다오가 최근 2차례 차입에서 22억 달러를 확보한 것으로 발표됐다.

외신이 22일 위안푸다오 성명을 인용한 바로는 이들 차입을 통해 기업 가치를 155억달러로 평가받았다.

G1 차입은 텐센트가 주도해 힐하우스 캐피털, 보위 캐피털 및 IDG 캐피털이 동참했다. DST 글로벌 주도로 이뤄진 G2 차입에는 CITICPE와 싱가포르 국부펀드 GIC 및 테마섹 등이 참여한 것으로 발표됐다.

jk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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