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런스, 중국 국채가 미 국채만큼이나 안전한 몇 가지 이유
제로금리 시대를 맞아 안전과 수익률을 동시에 추구하는 투자자들이 중국채권시장으로 몰려들고 있다고 투자전문지 배런스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배런스에 따르면 자산운용 겸 펀드 리서치 회사인 개버칼의 대표인 루이스 빈센트 개이브는 "중국 채권은 당신의 포트폴리오에서 절대 파괴되지 않는 빌딩 블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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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시 "부양책 거의 다 왔다"…주가 낙폭 축소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민주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협상 낙관론을 다시 높여 증시가 낙폭을 빠르게 축소했다.
22일 오후 12시5분(미 동부시간) 다우지수는 13포인트 정도 내리고 있다. 장중 100포인트 넘게 내리다 빠르게 낙폭을 축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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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유럽 코로나 2차 확산, 처음 때와 국가별 영향 달라"
유럽 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2차 확산이 나타나고 있지만 이로 인한 국가별 영향은 첫번째 확산 때와는 다르다는 진단이 나온다.
영국과 프랑스, 스페인, 네덜란드 등은 8월 말~9월 초 이후 모두 가파른 감염자수 증가를 경험하고 있지만, 이탈리아와 독일은 최근 들어서야 감염자수가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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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투자자들 코로나 백신에 안주, 시장 가장 큰 리스크"
투자자들이 효과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나올 것으로 전망하고 이에 안주하는 것은 시장에 큰 위험이 될 수 있다고 22일 CNBC가 전문가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UBS의 아트 카신 전략가는 "시장은 곧 매우 효과적인 백신이 나올 것이라는 데 지나치게 안주하고 있다"면서 "현재 시장의 행동은 실적에 따라 움직이지 않고 백신과 경제에 따라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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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78만7천 명…월가 예상 하회(상보)
지난 17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실업보험청구자 수가 한 주 만에 다시 감소해 70만 명대로 내려왔다.
미 노동부는 22일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전주보다 5만5천 명 줄어든 78만7천 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예상치 87만5천 명보다 적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3489

-터키 중앙은행 기준금리 동결…리라화 가치 사상 최저
터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한 영향으로 달러 대비 터키 리라의 가치가 다시 사상 최저치로 하락했다.
22일 터키 중앙은행은 기준금리인 1주일 레포 금리를 10.25%로 동결했다. 금리 인상을 예상한 시장 예상과 다른 깜짝 행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3486

-폴 튜더 존스 "비트코인 전보다 더 좋아…아직 상승 초기 단계"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인 폴 튜더 존스 튜더인베스트먼트 설립자가 비트코인에 대해 전보다 더 좋다면서 상승은 초기단계에 불과하다고 분석했다.
22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존스는 "예전보다도 지금 비트코인이 더 좋다"면서 "지금 상승 초기 단계라고 판단하고 상승할 가능성이 더 많이 있다고 판단한다"고 전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3491

-트럼프, 주말에 주소지인 '승부처' 플로리다서 사전투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24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에서 대선 사전투표를 할 계획이라고 백악관이 22일 밝혔다.
미 언론에 따르면 저드 디어 백악관 부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주말 플로리다주를 방문하는 동안 마러라고 리조트가 있는 웨스트 팜비치에서 토요일에 사전투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1023006600071?section=news

-트럼프, 우세 예상된 비경합주서도 쫓겨…박빙 많아 예단 금물
경합주 분류 안된 조지아·텍사스·아이오와·오하이오 접전 양상
6개 경합주와 합쳐 선거인단 179명…다수 여론조사서 오차범위 싸움
https://www.yna.co.kr/view/AKR20201023002200071?section=news

-미 코로나 하루 사망자 1천명 넘어…일부 주 접촉자 추적도 마비
사망자 한달여만에 최대…노스다코타, 확진자에 "접촉자 직접 연락해라"
푸에르토리코선 911 서비스 중단…콜센터서 코로나 환자 나온 탓
https://www.yna.co.kr/view/AKR20201023006000091?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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