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2일 장외유통시장에서 3천551억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23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국채를 3천551억원 샀다.

종목별로 보면 2024년 3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9-1호)를 2천471억원, 2048년 3월 만기인 국고채(18-2호)를 492억원 매수했다.

반면 2027년 6월 만기인 국고채(17-3호)를 7억원, 2044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4-7호)를 3억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1조3천664억원 샀고 기금ㆍ공제가 1천395억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2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1875-2403(19-1) 2024-03-10 2,471
국고02625-4803(18-2) 2048-03-10 492
국고01375-3006(20-4) 2030-06-10 320
국고01125-2509(20-6) 2025-09-10 1
국고02750-4412(14-7) 2044-12-10 -3
국고02125-2706(17-3) 2027-06-10 -7


mjlee@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7시 08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