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대부업 최고금리 인하 필요…부작용 등 검토 중"
홍남기 "대부업 최고금리 인하 필요…부작용 등 검토 중"
  • 최욱 기자
  • 승인 2020.10.2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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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인포맥스) 최욱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대부업 법정 최고금리 인하와 관련해 "최고금리 인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종합감사에서 대부업 법정 최고금리 인하에 대한 의견을 묻는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의 질의에 이렇게 답했다.

추 의원은 "기준금리 0.5%에 비해 최고금리는 24%로 너무 높다"며 "정부가 전향적 의지를 갖고 금리를 낮출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

홍 부총리는 "현재 최고금리 인하를 검토하고 있다"며 "(최고금리를 낮추면) 취약계층이 제도권 밖으로 가서 음성적으로 더 높은 금리에 노출될 수 있다는 점도 점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wchoi@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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