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앤비는 아이브가 자사의 차세대 상품 및 서비스를 디자인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며, 에어비앤비의 디자인팀과 협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아이브와 자사 브라이언 체스키 최고경영자(CEO)가 다년간 '좋은 친구'였다고 언급했다.
지난해 아이브는 30년 가까이 몸담았던 애플을 떠나 새 회사 러브프롬을 설립했다.
CNN은 에어비앤비가 상장을 앞둔 가운데 이번 소식이 나왔다고 덧붙였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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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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