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사상 최고치…7월말 규모 상회"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사상 최대치로 증가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23일 미국 방송 NBC는 자신들의 집계 결과 전일 하루 동안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7만7천640명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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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거대 기술 기업 '2001년식'으로 폭락할 수 있다"
소시에테 제네랄(SG)은 거대 기술 기업이 닷컴 버블이 붕괴했던 2001년식의 폭락세를 보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23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SG의 흥미진진하고 도발적인 분석가인 앨버트 에드워즈는 미국과 서유럽이 일본을 따라 디플레이션과 초저금리에 진입하는 시대를 맞을 것이라고 수십년간 예측하면서 이같이 전망했다. 그는 이런 시대를 '빙하기'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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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2018년 이후 최고치…매수 가치 있는지는 엇갈려
페이팔이 가상화폐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발표한 이후 비트코인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3일 CNBC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3% 이상 올라 2018년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서는 23% 가까이 상승했다.
전설적인 헤지펀드 매니저인 폴 튜더 존스도 "가상화폐는 이제 첫 이닝에 있으며 광범위한 양적완화 시대에 최고의 인플레이션 트레이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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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미 대선 경쟁선거 될 경우 증시 2000년처럼 하락할 수도"
통상 미 대선이 끝난 후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증시가 상승하곤 했지만 경쟁선거(contested election:낙선자가 이의를 제기한 선거)가 발생할 경우 증시가 지난 2000년 대선때와 마찬가지로 하락할 수 있다고 2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분석했다.
지난 1929년과 2019년 사이 한 당이 의회를 장악하고 대선에 승리했을 경우 S&P500지수는 7.45% 상승했다. 의회가 반으로 나뉘었을 경우에도 지수는 7.26%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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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중앙은행, 금리 동결…루블 변동 미미
러시아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향후 인하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루블화가 별다른 변동을 나타내지 않고 있다고 다우존스가 23일 보도했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러시아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4.25%로 동결했다. 하지만 향후 금리 인하 가능성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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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퍼드 이코노믹스 "스페인, 코로나19에 가장 취약한 국가"
스페인이 멕시코를 제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가장 취약한 경제가 됐다고 옥스퍼드 이코노믹스가 진단했다.
2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옥스퍼드 이코노믹스의 에브게니아 슬렙소바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스페인과 멕시코에 이어 미국과 브라질이 가장 취약한 경제국으로 꼽힌다"며 "반면 스위스, 호주, 뉴질랜드, 몽골과 같은 경제는 가장 덜 취약하다"고 진단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3734

-FDA, 아스트라제네카에 미국 내 임상시험 재개 허용 통보
부작용 우려로 중단됐던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후보에 대한 미국 내 3상 임상시험이 재개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3일(현지시간) 미 식품의약국(FDA)이 임상시험 도중 확인된 2건의 부작용에 대한 검토를 마치고, 아스트라제네카에 임상시험 재개 허용 입장을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영국 옥스퍼드대와 손잡고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1024006500072?section=news

-미 대선 마지막 TV토론 시청자, 1차 때보다 11% 감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의 지난 22일(현지시간) 마지막 대선 TV토론 시청자 수가 1차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23일 CNN방송에 따르면 전날 미국의 6대 방송과 케이블 채널 기준 시청자는 5천520만명이었다. 이는 지난달 29일 1차 TV토론 때 6대 채널의 시청자 6천200만명에 비해 11% 감소한 것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1024006000071?section=news

-WHO "렘데시비르 사용 지침, 3∼4주 내 나올 것"
세계보건기구(WHO)는 23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 효과에 대해 논란이 일었던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의 사용에 대한 지침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닛 디아즈 WHO 임상치료대응 팀장은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지침이 3∼4주 내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1024002800088?section=news

-트럼프, 대선 11일 남기고 이번엔 이스라엘·수단 관계정상화(종합2보)
UAE·바레인 이어 트럼프 중재로 이스라엘과 손잡은 세번째 아랍국
재선 승리용 막판 외교성과 확보 매진…"사우디아라비아 합류 기대"
https://www.yna.co.kr/view/AKR20201024002952071?section=news

-펜스 비서실장 코로나19 확진…'음성' 부통령 유세는 계속(종합)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의 최측근 참모인 마크 쇼트 비서실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미 언론이 24일(현지시간) 부통령 대변인을 인용해 보도했다.
다만 펜스 부통령과 부인 캐런 펜스 여사는 이날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펜스 부통령은 유세 일정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부통령 대변인이 전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1025028451009?section=international/all

-'인도·태평양 거품'이라더니…'반중전선' 쿼드 신경 쓰는 중국
중국이 그간 평가절하해왔던 반중 동맹 성격의 '쿼드'(Quad) 4개국 협의체에 대해 점차 경계심을 높이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5일 전문가들의 평가를 인용해 보도했다.
쿼드 추진 초기까지 중국은 대놓고 자국에 위협이 될 가능성이 없다면서 쿼드 협의체를 무시하는 기류가 강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1025024200089?section=international/all

-미 보건전문가 "하루 코로나 신규환자 10만명대 진입할 것" 경고(종합)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환자가 8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이 숫자가 10만명대에 진입할 것이라는 보건 전문가의 경고가 나왔다.
미네소타대학 전염병연구정책센터 소장 마이클 오스터홀름은 23일 밤(현지시간) CNN에 출연해 "(코로나19) 환자 수에서 쉽게 여섯 자리 숫자에 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1025002551091?section=international/all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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