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주 모태주, 올해 실적 목표치 무난 달성 전망

- 중국 최고 명품 백주 귀주 모태주가 올해 실적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됐다.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25일 상하이 증권거래소에 제출된 귀주 모태주의 올해 들어 지난 3분기까지의 매출은 672억2천만 위안(약 11조4천억 원)으로, 한해 전보다 10.31%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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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차이신 "올해 광저우 선물거래소 설립될 것"

- 올해 광저우 선물거래소가 세워질 것이라고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이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23일 보도했다.차이신은 12월 중순에 광저우 선물거래소가 설립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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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인텔 주가, 향후 12개월 17% 하락할 것"

-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는 인텔 주식이 차세대 반도체 출시 지연 등으로 인한 경쟁력 저하로 향후 12개월 17%가량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마켓인사이더가 지난 23일(이하 현지 시각) 인용한 BOA 보고서는 인텔 투자 의견을 '유지(언더퍼폼)'로 하향 조정하면서 이같이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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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워치 "美 증시, 227년 된 추세선 대폭 상회…매수 부적절"

- 미국 증시가 고평가된 상태로 주식을 매수하기에 부적절한 시기라는 진단이 나왔다.마크 헐버트 마켓워치 칼럼니스트는 24일(현지시간) 기고에서 미국 증시가 227년 된 추세선을 대폭 웃돌고 있다며 이같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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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외환관리국 "위안화 강세, 비교적 온건"

- 중국 외환관리국(SAFE)이 올해 위안화 가치 상승세에 대해 상대적으로 온건한 것이라는 평가를 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3일 보도했다.매체는 위안화 가치가 지난 6개월 동안 달러화에 대해 7%나 오르면서 중국 정부 당국이 상승세를 저지하기 위해 개입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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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5중전회, 내수 확대 논의될 듯…전자상거래株 수혜"

- 26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중국 공산당 19기 중앙위원회 5차 전체회의(19기 5중전회)에서 내수 확대가 논의될 것으로 예상돼 전자상거래 종목이 수혜를 입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23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홍콩증권 애널리스트 협회의 판톄샨 부회장은 "이번 회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억눌렸던 중국 경제가 회복하는 와중에 개최되기 때문에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경기를 되돌리는 것을 염두에 둘 것"이라며 "단기적으로 내수 확대 방침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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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월가 지지자들에 취임 즉시 증세하겠다고 말해"

-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와 그의 보좌관들이 대선 승리 시 세금 인상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공격적인 경제 정책을 내비치고 있다고 폭스비즈니스가 25일(미국시간) 보도했다.바이든 선거 캠페인 전략에 정통한 관계자들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 침체에도 바이든 후보는 부유층과 기업에 대한 세금 인상 계획을 취임 즉시 법안으로 마련할 것이라는 점을 월가 지지자들에게 지속적으로 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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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트홀트 "시장, 부양책에 대한 투정 그만둬야"

- 로이트홀트 그룹은 경기 부양책에 대한 시장의 외침은 과장됐고, 투정 부리는 것(tantrums)을 그만두어야 한다고 주장했다.제임스 폴슨 수석 투자 전략가는 25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를 통해 "추가 재정 부양에 대한 요구가 증폭되며 현재의 경기 회복 강도가 무시되고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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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헤지펀드 "美 경제, 코로나19 이후에도 심각할 것"

- 세계 최대 헤지펀드인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는 미국 경제 성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에도 심각하게 제한될 것으로 내다봤다.25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밥 프린스 공동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주요 외신을 통해 "앞으로 재정 정책이 경기 부양의 주요 원천이 될 것이고, 이는 부채를 늘려 환율에 압력만 가하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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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I, 코로나19 확산에 2% 하락…美 지수선물도↓

- 국제유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속에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26일 한국시간 오전 8시 8분 기준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 대비 배럴당 2.01% 하락한 39.0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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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주간] 5중 전회 주목…공업이익도 대기

- 이번 주(26일~30일) 중국증시는 19기 5차 전체회의(19기 5중 전회)에 주목하며 방향성을 잡을 전망이다.지난주 상하이종합지수와 선전종합지수는 각각 1.75%, 2.86%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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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 운영사 던킨 브랜즈 그룹, 사모 매각 협상 확인

- 던킨도너츠와 배스킨라빈스 체인 운영사 던킨 브랜즈 그룹이 매각 협상을 벌이고 있음을 확인했다.외신이 전한 바로는 던킨 브랜드 그룹은 26일(한국 시각) 성명에서 사모펀드 지원을 받는 레스토랑 운영사 인스파이어 브랜즈에 자사를 매각하기 위한 예비 협상을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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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주간] 美 GDP, 금리 추가로 끌어올릴까

- 이번 주(26~30일) 뉴욕 채권시장은 미국 국내총생산(GDP) 지표와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 회의 등에 변동성 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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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주간] 달러화, 美 부양책·3분기 GDP 주시하며 약세 압력

- 이번주(26~30일)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미국 의회의 부양책 협상과 미국 3분기 국내총생산(GDP) 실적 등을 주시하며 약세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뉴욕환시에서 달러-엔 환율은 104.667엔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간 기준으로는 전주 대비 0.67%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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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對中 무역전쟁 실패했다…무역적자 축소·기업복귀 성과없어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벌인 중국과의 무역전쟁이 의도했던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월스트리트저널과 CNN비즈니스 등은 25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무역적자 축소, 해외진출 미국기업의 복귀 등을 내세우며 중국과의 무역전쟁을 벌였지만, 성과가 없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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