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을 마친 홍 부총리는 기자와 만나 "생전 고인이 지향한 기업 경영적 전략과 성과는 앞으로 한국경제가 글로벌 경제에서 초일류 선도국가로 도약하는 데 큰 디딤돌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고인은 한국경제 발전에 있어서 기업가 정신과 혁신경영을 앞장서 실행하고 무엇보다 글로벌 초일류전략을 일찌감치 실행하시면서, 기업적 성과를 일궈낸 분으로 기억한다"고 평가했다.
그는 "다시 한번 고인의 평안한 영면을 기원한다"고 부연했다.
상주인 이재용 부회장을 만나서는 최근 경제 상황에 대해 짧게 대화를 나눴다고 홍 부총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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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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