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등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악화한 영향 등으로 큰 폭 하락했다.

26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51.8포인트(2.3%) 급락한 27,683.77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65.19포인트(1.88%) 내린 3,400.2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92.14포인트(1.66%) 떨어진 11,356.14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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