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주최하는 '2020년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환경경영과 사회책임경영, 기업지배구조 세 영역의 성과를 합산한 통합등급에서 'A+'를 획득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사 차원에서 '기업시민' 경영이념 확산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비즈니스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또한, 국내 기업 최초로 팜 사업 환경사회정책(NDPE)을 선언하고, 환경 영향 저감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는 등 선제적인 친환경 경영을 추진 중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지속적인 지속가능보고서 발간은 물론, ESG 평가에 적극 대응하며 비재무적 가치 창출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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