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등에 따르면 AMD는 반도체 사업뿐만이 아니라 데이터 센터 프로세서 사업도 확대하기 위해 자일링스 인수를 추진해 왔고 이날 인수를 공식 선언했다.
두 회사는 자체 제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텔에 비해 민첩한 접근법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등 혜택을 받아왔다.
해당 사업 분야는 인텔이 오랫동안 지배해온 시장이다. AMD가 자일링스를 인수하면서 해당 분양에서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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