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그룹 사장을 제14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2022년 3월까지 협회를 이끌 르네 코네베아그 신임 회장은 2017년 9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그룹 사장으로 부임한 이후 브랜드와의 협업 및 조직 안팎의 쇄신을 통해 경영 정상화와 성장을 이끌어 왔다.

2018년부터 협회의 부회장직을 수행한 바 있다.

회장 선임과 함께 부회장에는 김지섭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직무대행이, 이사직에는 제이크 아우만 FCA 코리아 사장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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