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틱톡 경쟁사 콰이서우, 2주 안에 홍콩 IPO 신청"
"中 틱톡 경쟁사 콰이서우, 2주 안에 홍콩 IPO 신청"
  • 선재규 기자
  • 승인 2020.10.29 12: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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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MP "내년초 상장 목표"..기업 가치 약 300억 弗 평가



(서울=연합인포맥스) 선재규 기자= '중국판 유튜브'로 불리며 틱톡(중국 서비스명: 더우인)과 중국 시장에서 경쟁해온 콰이서우가 2주 안에 홍콩 기업 공개(IPO)를 신청한다고 홍콩 신문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9일 보도했다.

SCMP는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내년 초 상장이 목표라고 전했다.

신문은 텐센트 지원을 받는 콰이서우가 최근 차입 때 기업 가치를 300억 달러 이상으로 평가받았음을 상기시켰다.

그러나 홍콩 차입 목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콰이서우는 애초 2011년 애니메이션 GIF 제작 툴로 출범했다가 2013년 중국 군소 도시 유저들을 겨냥한 쇼트 영상 소셜네트워크 플랫폼으로 변신했다.

데일리 라이브 스트리밍 유저는 지난해 말 1억 명이던 것이 올 상반기 1억7천만 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회사 측이 집계했다.

콰이서우의 위수앙 전자상거래 부문 부사장은 앞서 SCMP에 "우리 플랫폼의 라이브 커머스 서비스로 넘어오는 유저 비율이 늘어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SCMP는 콰이서우가 2017년 3월 텐센트 주도로 3억5천만 달러를 차입했으며 바이두, 세쿼이아 캐피털 및 모닝사이드 벤처 캐피털 등으로부터도 투자받았다고 전했다.

jksu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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