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선전증권거래소, 메인보드와 중소판 통합할 것"

- 중국 선전거래소가 메인보드와 중소판을 통합할 예정이라고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이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27일 보도했다.중국 선전거래소는 현재 메인보드, 중소판(SME board), 차이넥스트(창업판·ChiNext) 등 총 3개로 구성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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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틱톡 경쟁사 콰이서우, 2주 안에 홍콩 IPO 신청"

- '중국판 유튜브'로 불리며 틱톡(중국 서비스명: 더우인)과 중국 시장에서 경쟁해온 콰이서우가 2주 안에 홍콩 기업 공개(IPO)를 신청한다고 홍콩 신문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9일 보도했다.SCMP는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내년 초 상장이 목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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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3분기 성장률 급반등해도 대선 영향 없을 듯"

- 미국 경제가 지난 3분기 큰 폭의 반등세를 보였을 것이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선 확률에는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고 폭스비즈니스가 28일(미국시간) 보도했다.미시건대의 마이클 바 이코노미스트는 폭스비즈니스에 "국내총생산(GDP) 수치가 선거에 중요할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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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어드 사이언스 "렘데시비르 수요 예상 하회"

-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미 식품의약처(FDA)가 코로나19 치료제로 유일하게 정식 승인한 렘데시비르 수요가 예상보다 부진하다면서 올해 매출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했다.길리어드 사이언스가 28일(이하 현지 시각) 밝힌 바로는 렘데비시르 매출은 3분기에 8억7천3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9억6천300만 달러에 못 미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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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ANZ 10월 기업신뢰지수 -15.7%…전월치 -28.5%

- 호주뉴질랜드은행(ANZ)이 발표하는 뉴질랜드 10월 기업신뢰지수 확정치가 전월과 비교해 개선됐다고 다우존스가 29일 발표했다.뉴질랜드 10월 기업신뢰지수 확정치는 -15.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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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로치 "中 경제 반등, 코로나19 억제 중요성 보여줘"

- 중국이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세계의 경기 회복을 주도한 것과 마찬가지로 지금도 비슷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스티븐 로치 예일대 교수가 진단했다.중국의 경기 회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먼저 억제하는 것의 중요성을 보여주며 이는 미국의 행보와는 매우 대조적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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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터레스트, 가입자 급증에 시간외서 약 30% 급등

- 미국 이미지 공유·검색 플랫폼 핀터레스트의 주가가 가입자 급증에 힘입어 시간외 거래에서 급등했다.한국시간 기준 29일 오전 8시 28분 핀터레스트 주가는 29.69% 오른 63.87달러를 기록했다. 정규장에서는 6.23% 하락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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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파고 "공포의 2주에 대비하라"

- 웰스파고 증권의 마이클 슈마허가 앞으로 2주간 공포스러운 시기가 나타날 가능성에 대비할 것을 주문했다.슈마허 웰스파고 증권 매크로 전략 담당 헤드는 28일(현지시간) CNBC '트레이딩 내이션'에 출연해 "미국 대선과 코로나바이러스 상황 악화, 그 외 앞으로 2주간 나올 다른 모든 뉴스를 고려할 때 이는 꽤 무서운 시기(scary time)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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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MP "中, 역주기 요소 배제는 위안화 절상 자신감 반영"

- 인민은행이 위안화 고시환율을 정할 때 역주기 요소를 배제하기로 한 것은 위안화가 계속해서 절상될 수 있다는 당국의 자신감이 반영된 것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8일 보도했다.외국인 자금이 본토 금융시장에 대거 유입되고 경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에서 벗어나 강력한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위안화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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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선물, 122포인트 상승…S&P500지수선물도 0.5%↑

- 미국 주가지수선물이 아시아 시장에서 반등했다.29일 오전 7시 37분 현재 E-미니 기준 S&P500지수선물은 18.50포인트(0.57%) 상승한 3,282.0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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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코로나19에 매도세 쏟아진 이유는

- 미국과 유럽 주식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공포에 급락했다. 지난봄과 같은 상황은 재연되지 않을 것으로 방심한 데다 주요국 봉쇄 강화에 따른 경제적 충격을 충분히 계산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2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43.24포인트(3.43%) 급락한 26,519.9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도 각각 3% 넘게 급락했다. 다우 지수와 S&P500 지수는 각각 지난 6월11일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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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3분기 실적 호조에 주가 4% 넘게 급등

-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이 예상보다 양호한 3분기 실적을 거둬 주가가 급등했다.28일(미국시간) GE 주가는 전일 대비 4.51% 급등한 7.42달러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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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IT 공룡, 이틀간 시총 306조 증발

- 미국 거대 기술기업들의 시가총액이 이틀간 2천700억달러(약 306조450억원)이상 증발했다고 CNBC가 2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공포에다 의회가 추가 부양책을 연내 통과시키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면서 전체 시장이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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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9월 소매판매 전년比 8.7%↓…예상보다 악화(상보)

- 일본의 지난 9월 소매판매(계절 조정치)는 전년 동기 대비 8.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일본 경제산업성이 29일 발표했다.이는 7%대 감소폭을 예상한 시장 전망치보다 악화한 수준이다. 지난 8월 소매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했었다. 이로써 소매판매는 최근 7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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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캐나다 쇼피파이와 라이브 커머스 합작

- 중국 쇼트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틱톡(중국 서비스명: 더우인)이 캐나다 전자상거래 솔루션 서비스 기업 쇼피파이와 제휴하는 것으로 발표됐다.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28일 전한 바로는 틱톡은 소비자가 동영상을 보면서 쇼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쇼피파이와 함께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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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 코로나 특수로 실적 순항

- 이베이가 코로나19 특수 덕택에 지난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을 웃돈 데 이어 현 4분기도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이에 이베이는 올해 전체 매출 전망치도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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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3분기 순이익 24억달러…'어닝 서프라이즈'

- 미국의 포드 자동차가 시장 예상을 깨고 올해 3분기 24억 달러의 순이익을 올렸다. 북미지역에서 예상보다 강한 자동차 수요가 실적 개선의 동력이 됐다. 28일(현지시간) 마켓워치, CNBC 등에 따르면 포드는 올해 3분기 매출액 375억 달러, 주당 순이익 60센트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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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 공포, 증시 이어 원자재 덥쳐

- 미국과 유럽에서 번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공포가 증권시장에 이어 원자재 시장에도 타격을 가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2.18달러(5.5%) 폭락한 37.39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WTI는 이달 2일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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