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부담에도 양호한 미국 성장률 지표에 힘입어 상승했다.

29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0.92포인트(0.72%) 상승한 26,710.87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7.83포인트(1.46%) 오른 3,318.8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14.58포인트(1.95%) 상승한 11,219.45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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