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인츠 명동은 기존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의 사업장명을 바꾼 것으로 강북권 비즈니스 수요와 잠재적인 관광객 유치를 고려한 전략이다.
이 호텔은 26층 규모의 375개 객실과 뷔페 레스토랑, 라운지&바, 피트니스 클럽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객실은 슈페리어·디럭스·프리미어·을지로 스위트까지 총 4타입이며 남산타워부터 동대문, 을지로를 조망하고 있다.
신세계조선호텔 관계자는 "을지로의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훌륭한 전망과 편리한 접근성, 전통과 현대적 감성이 공존하는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갖춘 비즈니스호텔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h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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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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