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공화대표 "부양책 내년 초에"…트럼프 "대선 직후"
美공화대표 "부양책 내년 초에"…트럼프 "대선 직후"
  • 오진우 기자
  • 승인 2020.10.31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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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는 새로운 부양책이 내년 초에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대선 직후에 대규모 부양책이 나올 것이란 주장을 되풀이했다.

30일 CNBC에 따르면 매코널 대표는 이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새로운 부양책에 대해 "연초에 다룰 수 있을 것"이라면서 중소기업과 병원 등을 대상으로 한 법안이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선 직후에 대규모 부양책을 가지게 될 것"이라는 주장을 되풀이했다.

자신이 재선한 직후 큰 부양책이 나올 것이란 주장이다.

낸시 펠로시 의장도 내년 초보다는 빠른 부양책 도입을 주장했다.

다만 이 역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대선에서 이기고, 상원도 민주당이 차지할 수 있을 것이란 인식을 바탕으로 나온 것이다.

펠로시 의장은 "의회는 새로운 대통령이 취임하기 전에 분명히 무언가를 할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사람들이 이것을 필요로 하므로 우리는 그렇게 오래 기다리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jwoh@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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