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금융용어] 그린오션
[시사금융용어] 그린오션
  • 승인 2020.11.04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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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오션은 환경친화적인 요소를 경쟁 기반으로 하는 시장을 말한다. 경쟁 포화 상태의 시장이 '레드오션', 경쟁이 치열한 레드오션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것이 '블루오션'이라면 그린오션은 친환경에 핵심 가치를 둔 신경영 패러다임이다.

에너지, 기후변화 등 환경보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저탄소 녹색경영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전 세계적으로 환경오염이 급속화하면서 최근 떠오르는 트렌드로 산업 전반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모색하고 있는 전반적인 움직임으로 볼 수 있다.

종이 쓰레기를 줄이고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모바일 영수증, 새벽 배송으로 낭비되는 포장재를 줄이기 위해 종이테이프로 바꾼 사례, 생분해성 친환경 비닐봉지 사용 등이 주변에서 찾아볼 수 있는 대표적인 사례다.

디즈니, 이케아, 유니레버 등 글로벌 대기업이 분야와 업종을 막론하고 환경친화적인 제품 개발과 회사 운영 등에 새로운 경영 가치로 그린오션을 표방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오비·하이트진로 등 주류업계가 맥주 포장 상자를 100% 재활용 가능한 재생 용지로 교체했다. 하이트진로는 제품 원료 채취부터 생산, 수송 및 유통, 사용, 폐기 등 전 과정에 환경적 영향을 평가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기업금융부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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