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I는 소비자들의 자동차 구매 및 중고차 잔존가치 평가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예약, 입고 응대, 서비스 인원, 딜러 시설, 서비스 가치, 서비스 품질 등 6가지 항목 중심으로 평가된다.
일반브랜드 가운데 기아차는 779점을 기록하며 광기혼다(764점), 장안포드(757점), 광기토요타(747점) 등 경쟁사들을 제쳤다.
고급브랜드는 아우디(797점), 랜드로버(779점), BMW(777점) 순이었다.
전체 49개 브랜드(고급브랜드 10개, 일반브랜드 39개) 중 기아차는 종합 2위에 오르기도 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브랜드 경쟁력 제고와 판매 확대 및 중국 시장 회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yg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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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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