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5% 금리 효과



(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신한은행이 최고 연 5% 금리효과를 제공하는 신한 11번가 정기예금 타임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신한 11번가 정기예금은 신한은행이 지난 6월 출시한 3개월제 정기예금이다. 기본금리는 연 0.8%이나, 오픈뱅킹 서비스 동의시 우대금리 연 0.3%를 더해줘 연 1.1%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번 타임딜 이벤트는 해당 상품을 11월 한 달간 가입하는 선착순 1만1천명을 대상(1인 1계좌 가입 가능)으로 한다. 해당 예금에 신규 가입하고 11번가 신한신용카드로 11만원 이상 최초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연 3.9% 리워드를 지원해 최고 연 5% 금리효과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은행 모바일앱 '쏠(SOL)'뿐만 아니라 11번가 또는 신한은행 모바일웹 채널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





jhson1@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4시 14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