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한국거래소가 지난 8월에 이어 또 디도스의 공격을 받았다.

한국거래소 홈페이지는 5일 오전 10시경 디도스 공격을 받아 약 20~30분간 기업 공시가 지연됐다.

거래소는 오전에 디도스 공격에 대응했으며, 금융보안원의 디도스 공격 차단 서비스에 가입을 해둔 상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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