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5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93억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도했다.

6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국채를 157억원, 공사ㆍ공단채를 100억원 샀고 통안채를 450억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22년 6월 만기인 국고채(19-3호)를 300억원, 2050년 3월 만기인 국고채(20-2호)를 100억원 매수했다.

반면 2021년 8월 만기인 통안채를 450억원, 2021년 9월 만기인 국고채(16-4호)를 200억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1만8천569억원 순매수했고 은행이 2천439억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5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1625-2206(19-3) 2022-06-10 300
국고01500-5003(20-2) 2050-03-10 100
한국전력1038(지) 2023-11-04 100
국고01375-2912(19-8) 2029-12-10 -28
국고01375-2109(16-4) 2021-09-10 -200
통안01180-2108-02 2021-08-02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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