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중국 인민은행이 오는 12일 홍콩에서 250억위안 규모의 중앙은행증권을 발행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100억위안 규모의 3개월물 채권과 150억위안 규모의 1년물 채권이다.

인민은행은 이날 웹사이트 성명을 통해 이번 채권 발행은 홍콩에서 위안화채권의 수익률 곡선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smjeong@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11시 16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