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5일 중국증시는 차익실현 매물에 하락했다.

이날 오전 11시 16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6.58포인트(0.20%) 하락한 3,313.55를 기록하고 있다.

선전종합지수는 14.92포인트(0.65%) 내린 2,284.96에 움직였다.

전날 중국증시가 미국 대선 결과를 대기하며 강세를 보인 데 대해 차익실현 매물이 나타났다.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경합주에서 우세한 모습을 보이면서 전날 중국증시는 1% 넘게 올랐었다.

미국 대선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건강관리 부문이 1% 넘게 밀리며 하락세를 견인했다.

한편 인민은행은 이날 공개시장조작에 나서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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