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지난주(11월 2일~6일) 21개 증권사에서 발행한 기업어음(CP)과 전자단기사채 규모는 15조6천9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주 CP와 전단채 만기는 7조 원으로 전주 만기 물량보다 대폭 늘었다.

9일 연합인포맥스 CP/전단채 통합 종목 리스트(화면번호 4711)에 따르면 지난주 미래에셋대우의 CP·전단채 발행 규모는 3조8천억 원으로 나타났다.







이어 한국투자증권 3조2천100억 원, 키움증권 1조5천400억 원, NH투자증권 1조4천500억 원, IBK투자증권 1조700억 원, KB증권 8천100억 원 등 CP와 전단채를 발행했다.

직전 주간(10월 26일~30일) 22개 증권사의 CP와 전단채 발행 규모는 12조6천470억 원이었다.

이번 주 만기가 돌아오는 CP·전단채 규모는 24개 증권사에서 7조285억 원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CP와 전단채 만기 규모는 19개 증권사에서 3조2천600억 원이었다.

미래에셋대우는 1조9천400억 원의 CP와 전단채 만기가 예정됐다.

이어 한국투자증권 1조2천500억 원, 부국증권 5천585억 원, NH투자증권 5천300억 원, IBK투자증권 3천600억 원, 메리츠증권 3천200억 원 등의 CP와 전단채 만기가 도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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