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9일 장외유통시장에서 5천579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10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국채를 1천626억 원, 통안채를 2천854억 원, 금융채를 1천100억 원 샀다.

종목별로 보면 2021년 11월 만기인 통안채를 3천300억 원, 2022년 3월 만기인 국고채(16-10호)를 9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1년 6월 만기인 국고채(11-3호)를 300억 원, 2021년 4월 만기인 통안채를 246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5천384억 원 순매수했고 기타법인이 201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9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0690-2111-01 2021-11-09 3,300
국고01875-2203(16-10) 2022-03-10 900
국고01625-2206(19-3) 2022-06-10 797
국고01375-2109(16-4) 2021-09-10 -200
통안01740-2104-02 2021-04-02 -246
국고04250-2106(11-3) 2021-06-10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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