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수익, 1억1천500만 弗..한해 전보다 6.2배 증가

그다음은 유튜브-텐센트 비디오-디즈니 플러스 순



(서울=연합인포맥스) 선재규 기자= 중국 쇼트 영상 앱 틱톡(중국 서비스명: 더우인)이 지난달 非 게임 앱 전 세계 다운로드 1위를 고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타임스가 9일 IT 시장 전문 분석기관 센터타워 집계를 인용한 바로는 틱톡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집요한 견제에도 애플 앱 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의 10월 최다 비게임 앱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월 수익도 1억1천500만 달러를 웃돈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한해 전보다 6.2배 증가한 것으로 비교됐다.

수익의 86%는 중국에서, 그다음으로 8%는 미국에서 각각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유튜브는 한해 전보다 58% 늘어난 9천400만 달러로, 10월 수익 2위에 올랐다.

그다음은 텐센트 비디오와 디즈니 플러스 순으로 이어졌다.

jksun@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10시 33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