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뉴욕최종호가 | NDF 1개월물 변동 | |||
MID | BID | ASK | 범위 | ||
2020-11-12 | 1,113.55 | 1,113.30 | 1,113.80 |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2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13.55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25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10.00원) 대비 3.30원 오른 셈이다.
간밤 역외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소폭 상승했다.
글로벌 달러화가 강세를 나타냈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기대 심리가 다소 되돌려졌다.
전일 현물환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이 급락한 데 대한 되돌림도 있었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05.377엔에서 105.47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1772달러를 나타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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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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