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원 기자 = 태광그룹 금융 계열사인 흥국화재가 전날 열린 '제13회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 시상식에서 손해보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설명 : 흥국화재 디지털혁신팀 서충환 팀장, 흥국화재 마케팅실 명성국 상무, 국민의힘 이영 국회의원, 한국인터넷소통협회 박영락 협회장, 흥국화재 디지털혁신팀 오빛나 대리, 김아랑 랩장(왼쪽부터)]



흥국화재는 인터넷 소통지수와 소셜 소통지수, 고객 만족도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점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에 희망을 전한 '흥해라! 대한민국' 이벤트 등을 SNS 채널을 통해 지속해서 제공한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흥해라! 대한민국'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사회 분위기를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흥이 넘치는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진행하는 SNS채널 캠페인이다.

흥국화재는 지난 6월 1차 캠페인 '퇴근길 선물'에 이어 현재 2차 캠페인 '흥춘문예'를 오는 19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흥국화재 SNS 채널은 고객에게 '더 행복한 내일을 위한 오늘의 기회'를 콘셉트로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총 4개의 채널을 운영 중이다.

지난 10월 발표된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조사에서도 흥국화재는 손해보험사 8곳 중 소비자 호감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 조사는 지난 7월 23일부터 9월 24일까지 2개월간 뉴스를 비롯해 커뮤니티, 블로그, 카페, 유튜브,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지식인 등 12개 채널의 22만 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명성국 흥국화재 마케팅실장(상무)은 "코로나19라는 어려움 속에서 공감과 참여를 끌어낸 온·오프라인 통합 캠페인 '흥해라! 대한민국'이 흥국화재의 대표 캠페인으로 자리잡았다"며 "총 4개의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발행되고 있는 정기 콘텐츠들이 고객과 일상 소통을 진행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j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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