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링룸 백브리핑> 골드만삭스가 애플 주식 매도 권하는 이유는
<딜링룸 백브리핑> 골드만삭스가 애플 주식 매도 권하는 이유는
  • 승인 2020.11.1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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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골드만삭스가 올해 애플의 신형 아이폰 출시가 예년보다 늦어졌다면서 내년 업체 전망이 회의적이라고 평가했다.

9일(현지시간) 런던 파이낸셜뉴스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애플 주가의 약세를 오랫동안 전망해왔으며 애플이 3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인 지난달 30일에는 '매도' 의견을 재확인했다.

마켓스크리너 집계를 보면 월가 은행 가운데 애플에 매도 의견을 낸 곳은 골드만삭스가 유일하다.

JP모건은 '매수'를 제시했으며 다른 은행들도 '중립'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애플은 계속해서 강력한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오래 기다려온 5G 아이폰이 낙관적 컨센서스에 부합하지 못하고 서비스 매출이 둔화하면서 내년에 펀더멘털은 실망스러울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애플은 신형 아이폰을 지나 10월 공개했다. 통상보다 한 달가량 늦은 것이다.

골드만삭스는 4분기는 크리스마스 덕분에 애플에 가장 바쁜 시기가 되겠지만 애플 경영진은 아이폰 판매 증가율이 한 자릿수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 3개 분기 동안 애플은 팬데믹 영향을 이유로 매출에 대한 가이던스를 특정해 제시하지 않았다.

아이폰이 통상 4분기에 20%대 후반의 매출 증가율을 보여왔지만, 이번에는 이런 증가세를 보이지 못할 것으로 골드만삭스는 예상했다.

골드만삭스는 중국에서의 매출 감소도 부정적 요인으로 꼽았다. (정선미 기자)



◇ NBA스타 샤킬 오닐, 마이애미 저택 매각가 300만달러 인하

NBA의 전설인 샤킬 오닐이 플로리다 윈드미어에 있는 저택 매각가격을 1천950만달러에서 1천650만달러로 300만달러 내렸다고 폭스 비즈니스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저택은 오닐이 지난 1993년 올랜도 매직에 선발된 뒤 쭉 소유한 것으로 400만달러 아래에서 매입했다.

3만1천 평방스퀘어 면적의 저택은 12개의 침실이 있다. 습도가 유지되는 흡연실, 극장, 수족관, 6천 스퀘어 피트의 실내 농구장이 있으며 17대의 차량을 감당할 수 있는 쇼룸 차고도 있다.

오닐이 이 저택을 매각하려고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지난 2018년에도 2천800만달러에 저택을 내놓았다. 매각을 철회하기 전에는 2천200만달러까지 가격을 내렸는데 올해 초 다시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남승표 기자)



◇ 악기회사 롤랜드 재상장 추진…올해 日 IPO 최대어

전자악기 제조사인 롤랜드가 도쿄증권거래소에 IPO(기업공개) 서류를 제출했다고 닛케이아시아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기업공개는 올해 일본 최대 규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롤랜드는 6년 전 MBO(경영자 인수) 이후 재상장하려는 것으로 기업가치가 800억엔(약 8천430억원)이 넘을 것으로 평가받는다.

도쿄증권거래소에서 상장을 폐지했던 2014년 기준으로 연간 매출은 856억엔, 영업이익은 78억엔이었다.

타이요 패시픽 파트너스 등 최대 주주들이 기업공개를 위해 지분 일부를 내놓을 것으로 관측된다. SMBC닛코증권이 기업공개를 주도할 예정이다.

롤랜드는 1972년 4월 오사카에서 설립된 회사로 전자악기와 전자장비 등을 제조한다. (서영태 기자)



◇ UPS, 수염·아프로 헤어도 허용…규정 완화

미국 배송업체 UPS가 직원들의 헤어스타일 규정 등을 완화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동안 금지해온 흑인들의 머리스타일인 '아프로 헤어'(둥근 곱슬머리)나 수염 등을 허용하겠다는 것이다. 남성들은 그동안 셔츠칼라 이상으로 머리카락을 길러서는 안되며 반바지도 무릎 위 3인치 정도를 유지하도록 하는 등 다소 엄격한 규제를 적용받았다.

피어싱도 귀에만 하거나 얼굴에 할 경우 작게, 또 업무에 적합한 수준으로 제한했다.

이러한 규정은 대체로 외부에서 일하는 직원, 즉 배달 직원들에 국한해 적용됐으며 짐을 포장하거나 이를 트럭에 싣는 업무를 맡은 직원들은 제외됐다.

하지만 회사는 첫 여성 최고경영자 캐론 투메를 영입한 뒤 이 같은 정책에 가장 먼저 변화를 줬다.

특히 이번 조치는 미국에서 인종과 성 차별적 요소 등을 제거하는 데 많은 기업들이 앞다퉈 움직이는 가운데 나왔다.

저널에 따르면 UPS의 직원은 전세계에 50만명을 넘는다. (윤영숙 기자)



◇ CNBC "바이든, 여성 노동력 복구해서 경기 부흥해야"

미국 CNBC는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여성을 노동시장에 복귀시켜 경기 부흥을 이끌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매체는 10일(현지시간) "우리는 당선인의 세금과 경기 부양책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들었지만, 경기를 부흥하는 가장 좋은 기회인 여성 노동력 복구에 관해서는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CNBC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미국 직장의 심각한 구조적 결함이 드러났다"며 "여성의 사회적 진보가 수십 년이 지연됐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지난 8월과 9월 직장에서 이탈한 100만명 이상의 노동자 가운데 80%가 여성이었다"며 "총 86만5천명에 달하는 규모"라고 전했다.

맥킨지 등의 설문에 따르면 전체 '워킹 맘'의 3분의 1이 일을 줄이거나 그만두는 것을 고려한다고 답했다. (권용욱 기자)



◇ 美 전 부통령의 뉴욕 집 매각…매매가 128억원

넬슨 록펠러 전 미국 부통령의 뉴욕 집이 시장에 나온 지 43일 만에 매각됐다고 뉴욕포스트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억만장자 존 록펠러의 손자인 그는 뉴욕 5번가에 위치한 이 집을 뉴욕주 주지사로 재임 중이던 1963년에 사들였다.

록펠러는 1979년 생을 마쳤지만 뉴욕 집은 매물로 나오지 않았고 그가 집을 산 지 57년만인 올해에 새 주인을 찾았다.

이 집은 침실 네 개와 욕실 네 개로 구성됐으며 센트럴 파크가 내려다보이는 장소에 자리 잡고 있다.

테라스를 갖췄으며 전용 엘리베이터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록펠러는 12층에 위치한 이 집을 인근 건물과 연결했으나 사후 연결 부분이 철거된 것으로 전해졌다. (신윤우 기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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