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2일 장외유통시장에서 3천513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도했다.

13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3천513억 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21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8-9호)를 1천995억 원, 2023년 6월 만기인 국고채(20-3호)를 221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5년 3월 만기인 국고채(20-1호)를 3천750억 원, 올 12월 만기인 국고채(17-6호)를 2천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9천658억 원 순매수했고 기금ㆍ공제가 2천149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2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2000-2112(18-9) 2021-12-10 1,995
국고01000-2306(20-3) 2023-06-10 221
국고01125-2509(20-6) 2025-09-10 66
국고02250-2309(18-6) 2023-09-10 -75
국고01750-2012(17-6) 2020-12-10 -2,000
국고01500-2503(20-1) 2025-03-10 -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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