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년 동기 대비 563% 늘어난 수치다.
3분기 영업이익은 255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무려 1천718.8% 증가했다.
누적 당기순이익은 340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5% 늘어났다.
KTB투자증권 관계자는 "시장환경이 개선되며 IB영업, 채권영업부문에서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며 "영업 전 부문 고른 실적 상승세로 수수료 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자회사 KTB네트워크는 우량 투자기업 상장으로 3분기 세전이익 125억 원을 거뒀고, KTB자산운용은 3분기에만 상반기 누적 실적을 초과 달성하며 호실적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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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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