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6일 장외유통시장에서 2천294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17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194억 원, 통안채를 2천100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21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8-9호)를 2천억 원, 2021년 2월 만기인 통안채를 1천2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올 12월 만기인 국고채(17-6호)를 2천200억 원, 2022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9-7호)를 2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8천987억 원 순매수했고 은행이 214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6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2000-2112(18-9) 2021-12-10 2,000
통안DC021-0216-0910 2021-02-16 1,200
통안DC021-0518-1820 2021-05-18 900
국고01375-2912(19-8) 2029-12-10 -7
국고01250-2212(19-7) 2022-12-10 -20
국고01750-2012(17-6) 2020-12-1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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