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금융인증서는 인증서를 PC와 스마트폰에 저장하지 않고 클라우드에 저장해 PC와 스마트폰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비밀번호 입력방식은 PIN(비밀번호 6자리), 패턴, 생체인증이 적용됐으며 로그인과 이체 거래의 인증 방법을 다르게 해 보안성을 한층 강화됐다.
해당 인증서는 공공기관을 포함한 다양한 기관에서 사용 가능하다.
인증서 유효기간은 3년 주기로 자동 연장돼 매년 발급해야 했던 기존 공인인증서의 불편함을 개선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빠르고 편한 금융인증서 제공으로 고객의 이용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hson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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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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