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진정호 기자 =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 '2020 제11회 광주·전남 사회공헌대축전'(이하 사회공헌대축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사학연금은 지난 14일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열린 사회공헌대축전에서 대상을 수상함에 따라 2017년부터 4년 연속 수상했다고 알렸다.

사학연금은 올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보유 회관 임대료 인하와 영업정지 기간 내 일부 임차인 전액 감면 혜택 ▲지역인재 양성 장학금 지원 ▲지역 친환경 농산물 구매 ▲나주지역 초등학교 안전우산 2천600개 배부 등의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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