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워치에 따르면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신탁펀드인 그레이스케일비트코인트러스트(GBTC)는 이날 3.2% 올랐다.
마켓워치는 GBTC가 올해 120% 급등했다고 전했다.
규제 당국이 가상화폐를 대상으로 한 ETF를 허용하지 않고 있어, GBTC는 투자자들이 트레이딩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펀드다.
GBTC의 가격은 가상 화폐를 추종한다.
한편 비트코인 가격은 최근 약 3년 만에 1만8천 달러 선 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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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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