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 기대에도 당면한 확산 위험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하락세를 나타냈다.

18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94.6포인트(0.99%) 내린 29,488.75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5.69포인트(0.99%) 하락한 3,573.8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82.31포인트(0.69%) 내린 11,817.03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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