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켓워치> 코로나19 우려 vs 백신 기대감…주가↓국채·달러 혼조
<뉴욕마켓워치> 코로나19 우려 vs 백신 기대감…주가↓국채·달러 혼조
  • 승인 2020.11.19 09: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18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 기대에도 당면한 위기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하락 마감했다.

미국 국채 가격은 코로나19 빠른 확산 우려에 백신 기대가 맞선 가운데 20년물 입찰이 부진해 혼조세를 보였다. 달러화 가치도 혼조세를 나타냈다.

뉴욕 유가는 코로나19 백신 기대와 미국 원유재고 지표 안도로 상승했다.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는 코로나19 백신이 95%의 예방률을 보인다는 최종 결과가 나왔으며 중증 질환도 예방했다고 밝혔다.

화이자는 첫 투약 이후 28일 만에 바이러스에 대한 효과가 매우 높았으며 모든 연령, 인종에서도 일관된 효과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또 코로나19에 심각한 질병 위험이 높은 고령층은 94% 이상의 백신 효과를 나타냈다고 덧붙였다.

이런 최종 결과는 화이자가 90% 이상의 효과가 있다고 발표한 백신 중간 발표 이후 1주일여 만에 나왔다. 또 모더나가 3단계 임상시험 중간 결과 백신 효과가 94.5%라고 밝힌 지 이틀 만이기도 하다.

미 경제방송 CNBC는 FDA가 백신 승인을 위한 핵심 절차인 자문그룹 회의를 다음 달 초에 소집했다는 보도를 내놓기도 했다.

FDA는 12월 8~10일 3일간 자문그룹 회의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CNBC는 이 회의에서 화이자는 물론 모더나가 개발 중인 백신에 대한 검토도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연말께에는 의료 종사자 등 필수 인력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도 나왔다.

이에 따라 백신 기대감은 커졌지만 당장의 확진자 수가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는 점이 우려로 작용했다.

금융 중심지이자 미국 최대의 교육구인 뉴욕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공립학교의 등교 수업 중단을 결정하면서 불안감을 부추겼다. 뉴욕시는 당장 오는 19일부터 등교를 금지할 예정이다.

오하이오주는 야간 이동 제한을 발동하는 등 미국 각지에서 봉쇄 조치가 속속 강화되는 중이다.

미국에서는 전일에도 16만 명가량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입원한 환자도 7만6천 명 이상으로 증가해 의료 시스템에 부담을 주고 있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양호했다.

미 상무부는 10월 신규 주택 착공 실적이 전월 대비 4.9% 늘어난 153만천 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는 2.5% 증가한 145만 채를 상회했다.



◇주식시장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44.93포인트(1.16%) 하락한 29,438.4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1.74포인트(1.16%) 내린 3,567.7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97.74포인트(0.82%) 떨어진 11,801.60에 장을 마감했다.

시장은 코로나19 백신 개발 및 확산 상황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주요 지수는 장 초반에는 백신 개발이 임박했다는 기대로 상승 출발했다.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는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3차 임상시험 최종 검토 결과 95%의 면역 효과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중간 검토 결과보다 면역 효과가 상향 조정됐다.

화이자는 또 백신의 안전에도 문제가 없었다면서 수일 내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긴급 사용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만간 백신의 사용이 승인될 것이란 기대가 한층 커졌다.

하지만 주요 지수는 하락세로 돌아섰다.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진정되지 않고 차츰 커지면서다.

백신의 보편적인 접종에는 아직 시간이 필요한 만큼 당면한 위기에 대응한 봉쇄조치의 강화와 이에 따른 경제 충격은 불가피할 수 있는 상황이다.

이날 종목별로는 보잉 주가가 약 3.2% 내렸다. 보잉 주가는 미국 연방항공청(FAA)이 737맥스 기종의 이륙 금지 조치를 해제한 데 힘입어 장 초반 큰 폭 올랐지만, 차츰 반락했다.

대표적인 할인점인 타켓 주가는 양호한 3분기 실적에 힘입어 2.3%가량 올랐다.

업종별로는 전 업종이 내린 가운데 에너지가 2.88% 하락했다. 기술주도 1.11% 내렸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백신 소식은 미래에 대한 낙관론을 제공한다"면서 경제의 회복에 대해 좀 더 낙관적으로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회복은 고르지 못할 것"이라며 "회복까지 몇 년이 걸릴 것이어서 우리는 겸손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백신 기대와 현 상황에 대한 우려가 맞서는 상황이 이어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스파르탄 캐피탈의 피터 카르딜로 수석 시장 경제학자는 "화이자로부터 나온 뉴스는 긍정적"이라면서도 "하지만, 백신이 도달하기까진 서너 달은 걸릴 것이란 점에서 긍정적인 소식의 현실은 면밀히 검토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말이 부정적으로 들리길 원치 않는다"면서도 "하지만 투자자들은 너무 낙관적인 것에 대해 재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4.98% 상승한 23.84를 기록했다.



◇채권시장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0.8bp 오른 0.880%를 기록했다. 장중 0.84%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전날과 같은 0.175%에 거래됐다.

국채 30년물 수익률은 전장보다 0.6bp 하락한 1.618%를 나타냈다.

10년물과 2년물 격차는 전장 69.7bp에서 이날 70.5bp로 확대됐다.

국채수익률과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잇단 코로나19 백신 낭보 속에서 미 국채수익률은 전일 수준에서 거의 변동이 없었다.

장 초반만 해도 미국 내 코로나19 사태 악화, 재정 부양책 부재,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지원 기대 등이 더해져 미 국채수익률은 하락 압력을 받았지만, 20년물 입찰도 부진하게 나오자 낙폭을 회복했고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상승세로 방향을 정했다.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는 코로나19 백신이 95%의 예방률을 보인다는 최종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주 90% 이상 효과가 있다는 중간 결과를 내놓은 지 일주일여만이다.

미 재무부가 이날 오후 실시한 270억 달러 규모의 20년물 국채 입찰 수요는 약했다. 시장 거래 금리보다 높은 수준에서 발행 금리가 결정됐고, 응찰률도 6개월 평균보다 낮았다.

백신 전망은 밝아졌지만, 내년까지 널리 보급되지 않을 수 있고 당장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난 코로나19 확진자, 입원 환자 수가 우려를 키운다. 수치가 기록적인 수준으로 높아지면서 단기적으로 미국의 추가 활동 제약 가능성도 커졌다.

미 의회의 민주당과 공화당 재정 부양책 입장 차이는 좁혀지지 않아 여전히 교착상태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악화하면 더 작은 규모라도 부양책이 나올 수 있다는 기대도 생겨났다.

다만 시장에서는 연준이 국채 매입 프로그램에서 장기물을 늘릴 것이라는 기대를 이어가고 있다. 장기물 국채수익률이 빠르게 오르는 상황에서 연준이 나서 시장에 안전판을 제공할 수 있다는 기대다.

아메리벳 증권의 그레고리 파라넬로 미 금리 대표는 "단기적으로 시장은 백신을 둘러싼 행복감에 맞서 계속 늘어나는 코로나19 확진자에 적응하고 있다"며 "20년물 입찰도 시장에 영향을 더 끼쳤다"고 말했다.

캔토 피츠제럴드의 저스틴 레더러 금리 전략가는 "간밤 국채시장 랠리를 되돌린 데는 화이자의 백신 효능 소식, 신규 국채 공급 확대가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TS 롬바르드의 스티브 빌리츠 분석가는 "여전히 눈앞은 혼란스럽지만, 얼마나 커질지는 알 수 없다"며 "정부가 연말 이전에, 아니면 봄에 또 다른 부양 패키지를 내놓을 것으로 믿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는 경기 회복 속도를 결정하고, 장기 국채수익률을 끌어올릴 것"이라며 "이럴 경우 정부 차입 부담이 높아지기 때문에 금리가 상승할 경우 연준은 조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액션 이코노믹스의 김 루퍼트 매니징 디렉터는 "신규 국채 공급과 함께 위험 수요가 더해져 국채시장이 부담을 줬다"며 "약한 입찰 결과는 약간 비관적인 전망을 더 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연준이 듀레이션이나 매입 규모 확대를 통해 QE를 확대할 가능성에 대해 가격에 반영하기 시작했다"며 "현재로서는 10년물 국채수익률은 1% 근처에서 상단이 막힐 것"이라고 내다봤다.

BMO 캐피털의 이안 린젠 미 금리 전략 대표는 "백신과 확진자 급증 등 두 가지 다른 이야기 속에서 살고 있다"며 "백신은 우리를 정상으로 되돌리고 주식을 매수하게 하지만 확진자 급증에 따라 의회와 연준에서 더 많은 것을 필요로 하는데, 그래서 채권을 사야 한다"고 진단했다.

에버딘 스탠더드 인베스트먼트의 아담 스커리 금리 펀드 매니저는 "최근 확진자수 등은 성장과 인플레이션 측면에서 낙관론에 찬물을 끼얹는 것"이라며 "매우 완화적인 통화 정책에 재정 부양이 같이 작동하고 있어 회복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제는 그 점에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고 지적했다.

미라부 에셋 매니지먼트의 게로 정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크게 보면 팬데믹의 디스인플레이션 효과가 인플레이션 효과를 능가한다"며 "단기적으로 인플레이션이 더 떨어질 것으로 본다"고 진단했다.



◇외환시장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03.83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4.190엔보다 0.360엔(0.35%) 하락했다.

유로화는 달러에 유로당 1.18510달러에 움직여, 전장 가격인 1.18654달러보다 0.00144달러(0.12%) 내렸다.

유로는 엔에 유로당 123.09엔을 기록, 전장 123.63엔보다 0.54엔(0.44%) 하락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전장보다 0.03% 하락한 92.399를 기록했다.

백신 보급 기대가 강화된 가운데 일본 엔화 등 안전통화도 강세를 보였다. 코로나19의 재확산세가 가팔라진 데 따른 영향이 일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됐다.

달러화가 미국의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를 선반영하면서 약세를 보인 영향도 반영됐다.

특히 일본 엔화는 다시 103엔대로 진입하는 등 가파른 강세를 보였다. 지난주 초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탁월한 효능을 가진 코로나19 백신 후보를 공개한 데 따른 충격을 대부분 회복한 셈이다. 엔화는 백신 기대를 반영하면서 지난주 초 103엔대에서 105엔대로 직행하는 등 가파른 약세를 보였다.

미국은 2주일째 일일 확진자가 10만 명을 넘었고 지난 1주일간 하루 평균 15만5천 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7일간 일일 평균 입원환자도 6만7천916명에 달하면서 의료시스템에 대한 부하가 가중된 것으로 풀이됐다. 존스홉킨스대학은 미국의 누적 코로나19 확진자가 1천126만662명에 이르고 사망자도 24만7천645명에 달한다고 집계했다.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는 백신 보급에 대한 기대를 다시 강화하면서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현상을 제한했다.

양사는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3차 임상시험 최종 검토 결과 95%의 면역 효과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중국 위안화는 달러당 6.5위안대에서 소폭의 등락을 거듭했지만 지난 5월 대비 9%나 가치가 오르는 등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다. 주 초반 중국의 산업생산 등 경제지표가 견조한 것으로 확인된 데 따른 여진과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체결에 따른 기대가 계속된 영향으로 풀이됐다.

영국과 유럽연합(EU) 간 무역 협상이 일주일 안에 타결될 수 있다는 언론 보도 등에 따라 강세를 보였던 유로화는 소폭의 약세로 돌아섰다. 영국과 EU의 이견이 여전한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BMO 캐피털마켓의 외환전략 헤드인 그레그 앤더슨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은 달러화, 엔화, 스위스 프랑화 등 안전한 통화에 전반적인 호재다"면서 "하지만 긍정적 백신 소식은 대체로 그 반대다"고 풀이했다.

ANZ 애널리스트들은 "단기적으로 부정적인 재료와 백신이라는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요인을 다시 고민하면서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백신 보급이 즉각적인 해결책이 아니다"라면서" 여러 가지 일들이 뒤죽박죽인 상태가 여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시티의 전략가인 요한나 추아는 "앞으로 며칠 또는 몇 주 동안 더 긍정적인 백신 개발 소식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세계 성장의 하방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코로나19의 재확산에 따른 서구의 혹독한 겨울로 단기적인 분위기는 다시 흐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 원유시장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39달러(0.9%) 상승한 41.82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원유시장 참가자들은 코로나19 백신 관련 소식과 미국 원유재고 등을 주시했다.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대한 낙관적 소식이 유가에 지속해서 지지력을 제공했다.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는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3차 임상시험 최종 검토 결과 95%의 면역 효과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중간 검토 결과보다 면역 효과가 상향 조정됐다.

미 경제방송 CNBC는 FDA가 백신 승인을 위한 핵심 절차인 자문그룹 회의를 다음 달 초에 소집했다는 보도를 내놓기도 했다.

FDA는 12월 8~10일 3일간 자문그룹 회의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CNBC는 이 회의에서 화이자는 물론 모더나가 개발 중인 백신에 대한 검토도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조만간 백신이 나온다면 경제 회복이 빨라지고, 원유 수요도 증가할 것이란 기대가 크다. 원유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가장 크게 타격을 입은 상품에 속한다.

미국의 원유재고도 시장의 예상보다 덜 늘면서 유가 상승을 거들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원유재고가 약 77만 배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120만 배럴 증가보다 덜 늘었다.

OPEC+(석유수출국기구 및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 모임)가 오는 1월로 예정된 산유량 확대를 연기할 것이란 전망도 유가 상승을 지지하는 요인이다.

OPEC+는 전일 열린 장관급 공동감시위원회(JMMC)에서 감산 정책과 관련한 공식적인 제안을 내놓지 않았지만, 회원국들이 시장 상황에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유국들이 이달 말 정례 회담에서 현 수준의 감산을 3~6개월 연장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원유시장 전문가들은 백신 및 산유국 감산 정책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라이스태드 에너지의 브조나르 톤하우겐 원유 시장 대표는 "유가는 OPEC+가 예정된 증산을 연기할 것이란 기대와 백신 낙관론으로 점진적으로 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07시 10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기자의 다른기사
인포맥스 관련기사
  • 법인명 : (주)연합인포맥스
  •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대표전화 : 02-398-4900
  • 팩스 : 02-398-4992~4
  • 제호 : 연합인포맥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2336
  • 발행일 : 2000년 6월 1일
  • 등록일 : 2012년 11월 06일
  • 발행인 : 최병국
  • 편집인 : 최병국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유상원
  • 연합인포맥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