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7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천575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도했다.

19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1천261억 원, 금융채를 200억 원 샀고 통안채를 3천억 원, 공사ㆍ공단채를 36억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23년 12월 만기인 국고채(20-8호)를 607억 원, 2023년 9월 만기인 국고채(13-6호)를 6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1년 5월 만기인 통안채를 3천500억 원, 올 12월 만기인 국고채(17-6호)를 502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1조2천416억 원 순매수했고 기금ㆍ공제가 3천27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8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0875-2312(20-8) 2023-12-10 607
국고03375-2309(13-6) 2023-09-10 600
국고03500-2403(14-2) 2024-03-10 596
국고02250-2106(18-3) 2021-06-10 -500
국고01750-2012(17-6) 2020-12-10 -502
통안00720-2105-01 2021-05-09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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