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호주의 10월 실업률이 7%로 집계됐다고 호주 통계청(ABS)이 19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 9월 실업률인 6.9%보다 소폭 높은 수준이다.

10월 고용자 수는 17만8천800명 증가했다. 지난 9월에는 2만9천500명 감소했었다.

전일제 고용이 9만7천명, 시간제 고용은 8만1천800명 늘었다.

경제활동 참가율은 65.8%를 기록했다.

호주달러화는 약세 흐름을 유지했다. 오전 9시 48분(한국시간)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0.04% 내린 0.7298달러를 기록했다.

jhmoon@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09시 52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