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식에 CIIG 주가는 24.28% 급등한 13.36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어라이벌은 상용차에 주력하고 있으며 내년 말 차량 제조를 시작할 예정이다. 오는 2024년에 약 140억달러의 매출을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어라이벌의 가치는 약 54억달러로, 역시 스팩을 통해 상장된 피스커의 주식 가치가 50억달러에 못 미치는 것에 비하면 상당히 큰 딜이라고 배런스는 설명했다.
매체는 CIIG와 어라이벌의 거래가 내년 1분기에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올해 1월 현대·기아차는 어라이벌에 1억유로 규모의 전략 투자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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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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