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보건 당국자 "미국 코로나 상황 악화…완전히 위험한 상황"

- 미국 보건당국 관계자가 현재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악화하면서 완전히 위험한 상황을 맞고 있다고 경고했다.18일 CNBC에 따르면 미 보건복지부(HHS)의 브렛 지로이르 차관보는 "미국의 코로나 입원률과 사망률은 모두 직전주대비 25% 올랐다"면서 "현재 이는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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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강세…관련 펀드도 고공행진

- 비트코인 가격이 최근 다시 상승하면서 이에 투자하는 펀드도 연일 강세라고 마켓워치가 18일 보도했다.마켓워치에 따르면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신탁펀드인 그레이스케일비트코인트러스트(GBTC)는 이날 3.2%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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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산에 뉴욕시 공립학교 온라인 전환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수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뉴욕시 공립학교가 대면 수업을 중단하고 모두 온라인으로 전환한다고 18일 다우존스가 보도했다.이날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목요일 기준으로 뉴욕시의 모든 공립학교가 온라인 학습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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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연은 총재 "경제 전체 매우 잘 적응"

-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경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매우 잘 적응했다고 평가했다.불러드 총재는 18일 연설을 통해 "팬데믹은 죽음의 원인으로 매우 심각했다"며 "통화 정책은 예외적으로 효과가 있었고, 경제는 전반적으로 매우 잘 적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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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코로나 백신 기대·美 재고 안도 0.9% 상승

- 뉴욕 유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기대와 미국 원유재고 지표 안도로 상승했다.18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39달러(0.9%) 상승한 41.82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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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테슬라 현재 수준에서 22% 더 오를 것"

- 모건스탠리가 테슬라의 주가가 현재 수준에서 22% 더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18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테슬라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 유지'에서 '비중 확대'로 상향조정했고 목표주가도 540달러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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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먼드 연은 총재 "소비가 고용보다 빠르게 회복"

-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지출이 일자리보다 빨리 회복됐다고 진단했다.바킨 총재는 18일 온라인 행사에서 "열린 일자리에도 숙련이 맞지 않아 일부 노동자들이 얼어붙어 있다"며 "선거 결과 나뉜 정부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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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코로나 백신 소식에 0.6% 하락

- 금 가격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관련 또 다른 긍정적 소식이 나오면서 안전자산 수요가 줄어 0.6% 하락했다.18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1.20달러(0.6%) 하락한 1,873.9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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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은 총재 "백신 소식에 미래 낙관…더 빨리 회복될 수도"

-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경제에 대해 다소 낙관했다.1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윌리엄스 총재는 콘퍼런스에서 "경제가 완전히 회복하는 데 얼마나 걸릴지 좀 더 낙관적으로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그는 약 3년 정도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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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먼, 재정 부양책 교착상태 의회 맹비난

-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체이스 최고경영자(CE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이 심화하는데도 교착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한 의회를 강도 높게 비난했다.18일 CNBC에 따르면 다이먼 CEO는 콘퍼런스에서 민주당과 공화당의 부양 법안 계획을 지목하며 "큰 논쟁이 있었다는 것을 이제 안다"며 "2조2천억 달러인가, 1조5천억 달러인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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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FG뱅크 "연준 추가 부양책에 유로화 달러 대비 상승할 것"

- MUFG뱅크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부양책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유로화가 달러 대비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1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MUFG뱅크의 데렉 할페니 전략가는 "미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이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정부보다 느리고 이는 연준이 추가 부양책을 내놓도록 만들 수 있다"면서 "이는 유로화가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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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A 원유재고 77만 배럴 증가…WTI 상승폭 확대

-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원유재고가 약 77만 배럴 증가했다고 18일 발표했다.원유재고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120만 배럴 증가보다 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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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락타워 "인플레 헤지 금보다는 TIPS"

- 클락타워는 향후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한 투자로 금보다 미국 물가연동국채(TIPS)가 유망하다고 진단했다.1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마르코 파픽 클락타워 그룹의 대체투자 전략가는 "미국 TIPS는 향후 인플레에 대응한 싸고 강력한 헤지 수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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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드 "다우지수, 내년 4만선 돌파 가능"

-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2021년에 40,000선을 돌파할 가능성이 있다고 투자은행 베어드의 주식 부회장이 진단했다.베어드의 패트릭 스펜서 주식 부회장은 18일 CNBC에 출연해 "다우지수는 성장주보다 가치주를 더 많이 담고 있다"며 "가치주가 더 좋은 흐름을 보이고 성장주는 안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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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 "S&P500, 내년 말까지 4,050 찍을 수 있어"

- 크레디트스위스(CS)는 S&P500이 내년 말까지 4,050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18일 CNBC에 따르면 CS의 조나단 골럽 전략가가 이끄는 팀은 "내년 S&P500지수가 12% 상승할 수 있다"면서 "내년 실적은 20% 증가하고 2022년에는 백신 이후 경제와 시장이 정상화하면서 성장 속도가 느려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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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코로나19 백신 임박 기대 상승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출시가 임박했다는 기대로 상승 출발했다.오전 9시 46분(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8.07포인트(0.43%) 상승한 29,911.42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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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락타워 "실질 수익률 하락에 향후 10년간 달러 떨어질 것"

- 인플레이션 기대가 높아지고, 인플레이션을 고려한 실질 수익률이 떨어지고 있어 향후 10년 동안 달러가 하락할 것이라고 대체투자 자산 관리 회사인 클락타워 그룹이 진단했다.1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클락타워의 마르코 파픽 파트너 겸 수석 전략가는 CFA 유럽 투자 콘퍼런스에서 "달러가 10~15% 이상 하락하지 않겠지만, 약세장에 들어설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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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 "코로나 백신 소식 등에 정크본드 수익률 급락"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기대감 등으로 정크본드 수익률이 급락하고 있다고 18일 다우존스가 전했다.페더레이티드 에르메스의 앤드레이 쿠즈네트소브 선임 크레딧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정크 본드 수익률이 급락하면서 투자자들은 정크 본드를 고금리 채권이 아닌 더 높은 금리 채권으로 부르는게 더 적당한지 의문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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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 "중국 위안화 G10 주요 통화에 포함돼야"

- HSBC는 중국 위안화가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는 통화 중 하나여서 주요 10개 통화 목록에 포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1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HSBC의 분석가들은 "일부에서는 중국의 환율 체계가 시장의 통화가치 결정에 있어 충분히 유동적이지 않기 때문에 위안화가 G10 리스트에 올라서는 안 된다고 주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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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화이자 백신 효과에도 우려 지속 상승

- 미국 국채 가격은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임상 최종 결과 호조에도 위험 회피 속에서 상승세를 이어갔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8일 오전 9시(이하 동부시각)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1.0bp 내린 0.86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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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FDA, 12월 8~10일 자문그룹 회의 소집…코로나 백신 승인 주목

- 미국 식품의약청(FDA)이 다음 달 8~10일 자문그룹의 회의를 소집했다고 CNBC가 18일 보도했다.이 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긴급 승인이 논의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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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백신 제조사 론자 "생산 대량 확대는 큰 도전"

- 모더나가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생산 제휴를 맺은 스위스 론자는 생산량을 늘리는 것은 큰 도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론자의 알버트 배니 회장은 18일 CNBC와 인터뷰에서 "추가적인 생산라인을 설치해야 연간 5억 회분 이상을 생산할 수 있다"면서 생산을 큰 폭 늘리는 것에 대해 "큰 도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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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0월 신규주택착공 4.9%↑…월가 예상 상회(상보)

- 지난 10월 미국의 신규 주택 착공이 증가했다.18일 미 상무부는 10월 신규 주택 착공 실적이 전월 대비 4.9% 늘어난 153만천 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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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FAA, 보잉 737맥스 재운항 허가…개장전 6% 이상 급등

- 미국 연방항공청(FAA)이 보잉의 737맥스 기종의 재운항을 허가했다고 CNBC가 18일 보도했다.CNBC에 따르면 FAA는 성명을 통해 "이 항공기의 디자인과 면허는 전례 없는 수준의 협력과 전 세계 항공 권위자의 독립적인 검토를 포함하고 있다"면서 운항 금지 명령을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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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최종 95% 예방 효과…수일 내 FDA 제출"

-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95%의 예방률을 보인다는 최종 결과가 나왔으며 중증 질환도 예방했다고 밝혔다.18일 CNBC에 따르면 화이자는 첫 투약 이후 28일 만에 바이러스에 대한 효과가 매우 높았으며 모든 연령, 인종에서도 일관된 효과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또 코로나19에 심각한 질병 위험이 높은 고령층은 94% 이상의 백신 효과를 나타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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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로스, 팔란티어 지분 매각할 것…비난 성명 발표

- 억만장자 투자자 조지 소로스가 미국 빅데이터 분석업체 팔란티어(PLTR)를 비난하면서 사정이 허락하면 보유지분을 계속 매각할 것이라고 밝혔다. 18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조지 소로스가 이끄는 소로스 펀드 매니지먼트는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데이터 분석 회사인 팔렌티어의 지분을 1% 정도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한 후 성명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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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혼조세…코로나19 '백신 기대' vs '재확산' 힘겨루기

- 달러화가 위험회피 현상을 일부 반영하면서 전날 수준을 중심으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봉쇄조치가 확대된 데 따라 안전자산인 일본 엔화가 달러화에 일주일 이내 최대의 강세를 보이는 등 안전자산 선호현상은 급소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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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강세 족집게 "내년 말에 6만 달러 갈 수 있다"

- 월가의 억만장자 투자자이면서 금과 비트코인 강세를 족집게처럼 예견했던 갤럭시 디지털의 마이클 노보그라츠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내년 말에 비트코인이 5만5천 달러에서 6만 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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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 "미 3분기 파산 급증…경기부양책 만료 영향"

- 파산법 11조(챕터11)에 따른 파산보호를 신청한 미국 기업이 지난 3분기에 급증해 2010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미국의 유명 로펌인 포시넬리 보고서를 인용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과 재정 지원 만료로 '챕터11 지수'가 전 분기 대비 12포인트 급등한 81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전년 동기 기준으로는 26포인트나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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