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공사를 수주한 국내 건설사가 건설공제조합에 보증신청을 하면 조합이 구상보증서를 농협은행 국내 또는 해외 지점에 발행한다. 농협은행은 이 구상보증서를 근거로 지급보증서를 발행하는 구조다.
손병환 농협은행장은 "1만3천여 조합원을 보유한 건설공제조합과 안정적인 해외네트워크와 전문성을 가진 농협은행의 업무협약은 건설사의 수출 촉진과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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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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