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금리 스와프(IRS)는 전 구간에서 상승했다.

19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이날 오후 4시 현재 전 거래일보다 0.5bp 상승한 0.713%에 거래됐다.

2년은 0.8bp 오른 0.800%를 나타냈고, 3년 이상 구간에서는 동일한 상승 폭을 기록했다.

증권사의 한 스와프 딜러는 "단기 구간이 역외 등에서 오퍼가 계속 들어오는 것에 비하면 비디쉬했다"며 "특별한 플로우가 없지만 본드스와프 수요 정도가 있다"고 말했다.

통화스와프(CRS) 금리 역시 전 구간에서 하락했다.

1년은 0.3bp 내린 0.230%를 기록했다. 2년과 4년은 각각 2.5bp씩 하락했다.

CRS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확대했다. 5년 구간은 전 거래일보다 2.8bp 내린 마이너스(-) 70.3bp를 기록했다.

ybn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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